12월 09일 취업하신 8명의 주민 선생님들을 모시고

취·창업 축하 선물증정식을 개최했습니다.

미용실, 유치원, 두레생협 등 다양한 분야로

취업에 성공하신 선생님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활동하기

편한 운동화를 한분 한분께 전달 드렸습니다.

취업자 중 주민선생님 한분은

“인턴형으로 자활사업 참여를 시작하며, 우울감이 깊던 

자신은 잊고 근로를 통해

자존감이 많이 상승 된 자신을 볼 수 있었으며, 

비록 어릴적 꿈이었던

유치원 선생님은 되지는 못하였지만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 

유치원으로 취업하여 매우 기쁘다”는 감동적인 소감을 발표하였습니다.

각고의 노력 끝에 꿈에 한발 더 가까이 취업에 성공하신 선생님들

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건강 유의하시고 

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서는 선생님들을 늘 응원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