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28일 취업하신 12명의 주민 선생님들을 모시고

취·창업 축하 선물 증정식을 개최했습니다.

주차관리,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에 성공하신 선생님들, 

장기근속을하고 계신 선생님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.

취·창업에 성공하신 선생님들께는 운동화를, 장기근속 선생님들께는 

장갑 선물을드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가졌습니다.

직장 동료들과 나눠드실 수 있는 쿠키·머핀세트는 각 직장으로 배달하였습니다.

또한, 선생님 한분은 “자활사업에서 배운 협동의 정신을 취업 처에서

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.” 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.

혼자라면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겠지만, 노력 끝에 함께

도전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늘 용기를 얻고 긍정적인

에너지를 받으시길 바랍니다. 선생님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