​2월 14일(금) 돌봄센터 교육장에서 4시부터

'36기 자활계획수립교육 과정 수료식'이 진행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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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16분이 참석한 이번 과정은 11일(화)부터 14일(금)까지

4일간 진행 되었으며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수료하였습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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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서적 자활, 자활 계획 수립, 공동체 교육 등을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이였으며

양요순 수녀님과 함께 하는 인문학 등 다양한 내용들로 진행되었습니다.

​마지막 날에는 자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편지로 쓰기도 하고,

롤링페이퍼를 통해 함께한 동기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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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을 마치며 진행된 수료식에서 36기분들은 그동안의 소감을나누며

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.

함께 참석한 사업단 단장님들과 참여주민들, 그리고 실무자들은 자활을 위해 한걸음 내딛은

36기분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해주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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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수료식에서는 특별히 교육생 한 분이 축하공연을 준비하여

더욱 흥겨운 자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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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활계획수립교육을 시작으로 일을 통해 하나 되고, 희망을 나누는 삶으로 자신과

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실 36기 교육생 모두에게

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. 모두 화이팅!